Linux 란 ?
리누스 토르발스에 의해 개발된 운영체제
운영체제 는 시스템 하드웨어를 관리할 뿐만 아니라 응용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해서
하드웨어 추상화 플랫폼과 공통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응용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동작,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프트 웨어이다.
리눅스의 역사
운영체제에 세계적인 거장인 앤드를 탄앤버드함이라는 교수님이 교육용 목적으로 개발한 리눅스의 배급판을 개발.
리눅스 토르발즈가 재미삼아 표방하여 만들게 되었고 , 이것을 유즈넨 뉴스그룹에 초기버전이 발표되며 세상에 드러나게 됨.
그당시 인텔CPU를 장착한 PC에서 구동되는 운영체제였으나 이후에 오픈 소스형태로 공개가 되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개발하며 다양한 CPU와 워크스테이션까지 이식되어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되었다.
유닉스의 역사
리눅스보다 조금 더 긴 역사를 지닌 유닉스는
1960년대 개발되어 지금까지 사용되는 컴퓨터 운영체제로 메인프레임, 중형, 소형 컴퓨터 시스템용 운영체제로 고전적으로 사용되었으며,PC용 운영체제로도 개발되었다.
오랜 역사를 흘러오게 되며 큰 두개의 계열로 구분이 되는데
크게는 학계냐 산업계냐 를 구분하게 되며 ,무료 버젼이냐 상용 버젼이냐로 구분한다고 볼 수 있다.
유닉스와 리눅스
서로 완전히 다른 태생으로 태어났으나 , 리눅스가 유닉스를 표방해서 만들어졌고 ,
그 사용법 , 다중 사용자에 환경에 대한 철학 등 많은 것들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오픈 소스의 리눅스
리처드 스털먼이라는 사람이 1980년대 초 소프트웨어가 상업화되어가는 시장에 맞서 소프트웨어의 본래 생상 유통방식인 정보 공유의 방식을 복원하고자 한 운동(자유 소프트웨어 운동 Free software Movement)이다.
이런 것들을 지향하는 단체로 자유 소프트 웨어 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이 설립되었다.
짧게 요약하면 소스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수정할 수 있게 하며, 자유로운 복제와 배포를 허용하자는 원칙을 만들고 ,상용 소프트웨어에 대항하여 무료로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다수의 유틸리티들을 만들어 배포하고 그것을 여러사람이 동참시키고자 GNU 발표하게 된다.
여기서 Free 라는 단어는 무료보다는 자유라는 의미를 더 상징하게 된다.
GNU 프로젝트 (GNU is Not Unix)
“누구나 자유롭게 ‘실행, 복사 , 수정 , 배포’ 할 수 있고 , 누구도 그런 권리를 제한하면 안된다.”
→ gcc, glibc , gnu-utils ,gdb , emacs 등 다수의 GNU 유틸리티들을 만들어 배포하게 된다.
그 해당하는 라이센스를 GPL라이센스 형태로 만들어 함께 배포하게 되었다.
실제로 놀라울 정도로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리처드 스털먼과 GNU프로젝트에 의해 생겨나게 되었다.
GNU와 리눅스
안타깝게도 GNU 프로젝트에 걸맞는 운영체제를 만들지는 못하고 있는데 ,
이러한 시대에 리눅스라는 것이 나오고 , 리차드 스톨먼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토르발즈를 자기진영으로 끌고와 리눅스 운영체제를 GNU 프로젝트에 합류시키게 되고 , GPL 라이센스로 포장시키고 포메팅하는 작업과 협업을 거쳐 , 지금의 리눅스라는 운영체제가 태어나게 되었다.
GPL 라이센스와 FSF(자유 소프트웨어 재단) 에서는 한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리처드 스톨먼이라는 사람이 다소 정치적이고 괴짜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 GNU를 지지하던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게 되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자유롭게 실행하고 복사하고 수정하고 배포하자는 의미와 그 이용자들의 기술 보호에 있어서 법적 분쟁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러한 구속력에서 좀 더 약한 진정한 자유로움을 추구하자는 움직임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것을 오픈소스라는 프로젝트 이름하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라는 이름으로 살짝 다른 계열로 태어나게 되었다.
이전 GPL 라이센스보다는 다소 약한 제약사항들을 가지고 상업적인 용도로 좀 자유롭게 제약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치 재단 등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 여기에 있다.
리눅스의 계보
많은 개인과 많은 단체의 후원을 받아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는 데비안 , 슬랙웨어 , 레드햇 이라는 세가지 배포판으로 탄생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출시되는 다양한 배포판들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세가지를 기반으로 해서 파생된 운영체제이다.
- 생태계의 요약
- 슬렉웨어(Slackware) 계열
- 대표 파생 유형 : SuSE 리눅스 (SLES , SLED , OpenSuSE)
- 패키지 관리자 : rpm , zypper
- 특징 : 안정성을 자랑함. 노벨에 인수 , 독일 파생이라 미국 유럽은 강세나 , 국내 사용은 약한 편
- 데비안(Debian) 계열
- 대표 파생 유형 : Ubuntu , Konoppix , Lindows , Mint , Kali Linux
- 패키지 관리자 : dpkg, apt
- 특징 :
- 데비안 선언문 - 상업적 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비상업적 배포판을 만드는것. → FSF 의 GNU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짐
- Ubuntu : “전세계 사람 누구나 어렵지 않게 Linux를 사용하자” 라는 목적으로 탄생
- 레드헷(Redhat) 계열
- 대표 파생 유형 : RHEL , Fedora, CentOS, Mandrake
- 패키지 관리자 : rpm , yum
- 특징 : 서버 운영체제의 강자, 유료(RHEL) 및 무료(CentOS) , IBM에 인수
- 슬렉웨어(Slackware)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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